입력 2023. 12. 22. 11:04 2024년 집값 좌우 5대 변수 ①금리 보합 또는 약보합...안정세 전망 경기여건·수급 등 영향력 커질 듯 국내 부동산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내년 주택시장을 움직일 가장 큰 변수로 꼽는 게 ‘금리’다. 2022년과 2023년 주택시장을 흔든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었던 금리 효과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내년엔 미국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 금리인하 시점은 집값 반등의 변곡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제학에선 다른 요인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금리와 집값은 반비례한다고 가르친다.
금리가 내려가면 돈을 빌리기 쉬워 내집마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집값이 오른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주택 수요는 줄고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매물이 늘어 집값은 내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시기별로 조금 다르다. 역사적으로 이명박 정부 때까지 금리와 집값은 ‘반비례’보다는 ‘비례’ 관계였던 적이 더 많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엔 금...
원문 링크 : 금리-집값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