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2차 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 속에, 경찰은 경호처 직원들이 막아설 경우 현행범 체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의 두 번째 소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모레(10일) 3차 소환에도 불응하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 제외' 문제가 정리되지 않는 이상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일명 '쌍특검법'을 포함한 8개 법안을 재표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결되면 즉시 재발의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12·3 내란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한덕수 총리 등 170여 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원문 링크 : 25년 1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