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분양자, 26년의 기다림" 지금까지 살펴본 법적 분쟁, 자금 조달, 행정 절차는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난다. 바로 216명의 분양자들이다. 1995년, 광화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꿈꾸며 분양권을 샀던 이들은, 2004년 공사가 중단된 후 10년 넘는 시간을 절망 속에서 보냈다. 2016년, 저자가 등장했을 때 그들의 눈에는 깊은 불신과 상처가 배어 있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매달 정직하게 전달되는 '진실' 그 자체였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는 저자의 투명성 원칙은 차츰 분양자들의 닫힌 마음을 녹였고, 절망의 기다림은 비로소 희망의 여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26년의 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약은 정직한 소통임을, 우리는 현장의 한 걸음 한 걸음으로 증명해 보였다.
핵심 장면 첫 번째 장면: 분양 광고와 약속 (2001년 9월 - 회상) 등장인물: 보스코산업 대표(회상), 모델하우스 방문객들, 분양자들 장소: 광화문 디팰리스 모델하우스 내용: 200...
원문 링크 : 광화문 프로젝트: NPL 사업의 5년 여정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