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백시보 환영합니다" 마리를 시보에 합격 시키는 최지훈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하는 진상의 범퍼를 박살내고 마리(김지은)에게 변호를 의뢰한 지훈(남궁민). 이 사건을 해결해야 시보를 시켜주겠다는 지훈의 제약에 어쩔 수 없이 사건을 맡게 됐지만 벌건 대낮에 누가 봐도 일부러 차를 박살낸 지훈을 변호해 승소하는 건 힘들어 보인다.
*시보 뜻 : 정식으로 임명되기 이전에 자질등을 검증받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거치게 되는 과정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는 마리. 마리: "첫 번쨰 방법, 수리비 500만원을 배상한다."
지훈: "오십만원도 없어요~" 마리: "두 번째, 형사처벌 받는다." 지훈: "내가 감옥가면 그쪽 시보는 어떻게 합니까?"
마리: "정신 나간 누군가가 한번 더 박으라고 기도한다." 지훈: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건 없습니까?" 소통불통 지훈의 태도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마리는 의뢰비로 받은 천원을 돌려준 뒤 사무실을 뛰쳐 나온다.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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