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청산수목원에 이어 양평 세미원으로 연꽃여행 (210718)을 다녀 왔습니다. 연꽃여행은 비 내리는 새벽과 궁합이 맞을거라 생각하고 또 그렇게 기대했지만, 청명하고 맑은 날씨와도 찰떡궁합이더군요.
눅눅했던 마음이 시원한 바람과 햇살에 뽀송하게 건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장독대분수, 연꽃연못 등 세미원의 이곳 저곳을 걷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상징성 때문인지 연꽃을 구경하면 마음이 정화됩니다. 옛날 북송의 유교 사상가 주돈이는 많은 사람들이 국화와 모란을 칭송하지만, 연꽃이 모든 꽃 중에 덕이 높은 군자라고 칭송했답니다.
뭐라 정확하게 표현하진 못하지만 저도 그런 느낌입니다....
양평 세미원_연꽃여행 Ⅱ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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