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여이유 오래된 일인데, 빠띠는 정말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단체다.
대학교 때 토론 동아리를 만들고, 이것 저것 많이 벤치마킹을 했었는데 빠띠가 했었던 '타운홀'에 영감을 받은 적이 있있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공론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잘 만드려고 하는 거지?
사람들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치가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했었다. 그걸보며 감탄, 또 감탄했었다.
하지만 나는 빠띠와 접점이 없는걸. 관심을 가진 건 몇 년이 지났지만, 단 한번도(?)
빠띠가 열었던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 도에서도 옛날에 행사를 기획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뭐 하여튼.
그렇게 뉴스레터/메시지만 주구장창 받아보다가 최근에 후원회원이 되었다. 방통위가 빠띠에게 7억 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일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빠띠는 21세기 참여연대같은 느낌. 뭐 어쨌든 그렇게 소식을 받아보다가 우연히 '이태원 기억담기: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