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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2021)

 [독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2021)

한 줄 요약: 따뜻했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2021문학동네 블로그 글 더보기 기억 속 우주와 관련된 책은 이번이 두 번째인 것 같다.

오랜만에 읽는 것 때문일 수도 있지만, 과거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었던 때가 생각났다. 코스모스를 읽고 나서 우주는 항상 나에게 낭만이 가득한 곳이 되었다.

보이저호의 카메라를 돌려서 지구를 찍었던 그 일은 '창백한 푸른 점'으로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마도 그런 낭만을 다시 한번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감동을 다시 한번 얻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골라 읽게 되었다.

보통 책을 읽다 보면, 이 부분은 내가 보충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분명 있는데 이번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그냥 술술 읽다 보니 마지막 페이지에 도착해있었다.

그만큼 재미있다. 책은 천문학자로 일하는 저자가 세상에 대해 여러 얘기를 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다.

수학이나 물리같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내용은 없다.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