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5일, 영화 스트리밍 산업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어요.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가 무려 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Pay-1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거든요.
이건 단순한 라이선싱 계약이 아니라, 앞으로 영화를 어디서 봐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역사적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넷플릭스가 10조원을 쓴 이유 - Pay-1 독점권의 진짜 가치 먼저 Pay-1이 뭔지 궁금하시죠?
극장 개봉이 끝나고 DVD나 유료 대여(PVOD) 기간이 지나면, 영화가 처음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오는 시기를 말해요. 보통 극장 개봉 후 100일 정도 지나면 시작되는데, 이 기간 동안 단 하나의 플랫폼만 그 영화를 독점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는 이번 계약으로 2032년까지 소니가 만드는 모든 극장 영화의 전 세계 Pay-1 독점권을 확보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버스(2027년 6월 개봉),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2027년 5월 개봉), 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