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심리학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인에이블러'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요즘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과잉보호', '과도한 책임감', '독립성 저해' 등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주제랍니다. 인에이블러, 정확히 무엇일까요?
인에이블러는 '조력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데요. 이 용어는 원래 1980년대 중독 치료 분야에서 시작되었어요.
중독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이 돕는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중독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였죠.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자의 배우자가 회사에 거짓 변명을 해주거나, 도박 중독자의 부모가 빚을 대신 갚아주는 등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했어요.
이러한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를 보호하려는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중독자가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할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결과를 낳았죠. 이러한 패턴은 중독 치료 분야를 넘어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자주 발견되면서,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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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사랑이라 믿었던 독: 인에이블러의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