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부산의 해변 중 하나인 송도해변을 찾았다. 머물렀던 숙소가 있는 남포동에서 송도해수욕장 입구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10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의 경우 해변 끝에서부터 보고싶어서 동쪽 끄트머리인 암남동주민센터 앞에서 내렸다. 정류장은 남항대교와 직결되는 천마산터널의 하부공간이었지만 생각보다 소음이 크지는 않았다.
해변의 어느 부분을 가고 싶냐에 따라 송도공영주차장, 송도해수욕장, 송도초등학교, 송도교차로, 암남동주민센터 중에서 골라 내리면 된다. 주민센터에서 송도해변까지는 송도골몰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가는 길목에는 식당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저녁때면 북적거리지 않을까 싶다.
개발된지 오래된 해변답게 해안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해변을 중심으로 고층아파트들도 보여서 거주 인구도 꽤 많은 해변이다.
몇 달 전부터 포스팅을 할때 사용하는 캐릭터인 천마니를 발견했다. 얼마전 부산 서구에서 만든 캐릭터라는 걸 인지하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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