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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산성 - 이즈하라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즈치모모야마 때 축조한 산성

 시미즈산성 - 이즈하라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즈치모모야마 때 축조한 산성

반쇼인과 가네이시성을 둘러본 후에도 히타카츠로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미즈산성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산성으로 올라가려면 가네이시성의 문을 통과하여 쓰시마박물관 입구를 지나서 한국식으로 청수산성적이라고 쓰인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니 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가가 보인다. 조금 올라왔을뿐인데 체육관과 반쇼인이 보였다.

민가 몇 채를 지나다보면 어느새인가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든다. 시미즈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해발 558미터의 아리아케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와 중복되기 때문에 등산로가 잘되어있다.

아리아케산(유명산) 등산로와 나눠지는 길목에서 조금만 오르면 산노마루의 흔적이 나온다. 등산로 구간과 달리 산성 구간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관리만하는듯했다.

그래도 마루라는 이름이 붙어서인지 조금은 평평한 부분이 있는듯했다. 니노마루도 지대가 높은만큼 이즈하라 읍내를 충분히 내려다볼 수 있다.

쓰시마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만큼 골짜기에 건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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