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광역지자체들 중에서 바다가 없는 지역을 따져보면 생각보다 많다. 서울, 대전, 대구, 충북, 세종, 광주까지 총 여섯곳인데 대부분 도로교통이 잘 발달해있어서 자차로 1시간 이내로 바닷가에 닿을 수 있다.
그 중 서울은 직선거리로는 바다가 가깝지만 인천 같은 근교 도시에서는 항만시설 등이 있어 어시장 외에서는 해양생물을 보기 어렵고 다른 방향으로는 최전방 지역이기에 무턱대고 바다로 갔다가는 무슨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런 상황에 서울 동남권 지역과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해양생물 관찰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이다.
일단 롯데월드 앞에서 버스를 내린 후 잠실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쿠아리움은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위치한 관계로 중간에 많은 매장들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누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나 하는 마음에 관찰했더니 마네킹이라 신기했다는 점!
가는 길에 도토리샵이 있어 잠시 둘러보았다. 추억의 캐릭터인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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