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은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건물로 국립공예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겐로쿠엔, 가나자와성, 국립공예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면 좋다.
예전에는 일본 육군의 병기고로 쓰였던 건물이라고 하는데, 히메지시립미술관이 붉은 벽돌인 것을 생각하면 제국 시절 군사시설은 벽돌 건물로 일원화하여 건축한 것이 아닐까 싶다. 입장료의 경우 3가지 경우의 수로 표 구매가 가능한데, 역사박물관만 보기, 사무라이박물관만 보기, 둘이 묶어서 보기.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본인의 경우 통합권을 구매하였다. 각각 구매시 500엔씩 지불해야하니, 통합권이 조금 이득이다.
사무라이박물관을 먼저 둘러봤는데, 카가번에 살았던 사무라이와 관련된 물품들과 서류, 지도 등을 둘러보았다. 3전시관만 사진 촬영이 허가되어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사무라이박물관 관람 후에 역사박물관 쪽으로 넘어가는데, 휴식 공간이 있어 잠시 쉬어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오가는 이는 없고, 비오는 창밖의 정원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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