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그냥 조용히 혼자 묻어버릴려고 했던 경험이고.. 밤낚시 정말 조심하란 뜻에서 올립니다..
제가 밤낚시를 다시는 안가게 경험 두가지.. 대전 근처에 저수지가 정말 많은데 특히 제가 자주가던곳은 세종시 가다보면 있는 작은저수지입니다..
이름은 안밝힘.. 정말 작은마을(5채도 안되는) 입구에저수지가 있고 더 쭉들어가다보면 절이 나오는데 이 저수지 갈때마다 참 음산하다라고 생각을 했었음 최근에 젊은여자 익사했다고 동호회내에서 소문 났던곳이라 더 이상했음..
그래서 그런지 이날따라 아무도 없었음 그런데 낚시에 미친사람들에겐 그런거 다필요없고 잘나오면 무조건 다시 가게됨..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11월초였고 낚시꾼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정말 산 외진곳이나 위험한 절벽 앞 공동묘지앞에도 물만 있으면 밤새 혼자 낚시하는게 낚시꾼.. 저도 뭐 별반 다를건 없는 낚시꾼이라..
이날도 포인트를 찾다가 오랜만에 깊은 제방권에서 하자고 채비를 하고 라면 끓여먹고 한 새벽 1시쯤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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