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독 넣은 점쟁이 / 공포 괴담 짧은 이야기

 독 넣은 점쟁이 / 공포 괴담 짧은 이야기

내 고향, JR 엣OO지마역이라는 한산한 역에서, 주변 대학교와 상고 학생들 사이에서 퍼졌던 유명한 소문이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옛날에는 역에 서는 열차도 적었다.

그 탓에 주변 사람들도 근처 몬OO쵸역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아침저녁 출퇴근길에는 그럭저럭 사람이 들었지만, 한낮에는 홈이 거의 비어 있었다.

거기서 독 넣은 점쟁이가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것이다. 낮에 아무도 없는 홈에서 혼자 열차를 기다리고 있으면, 검은 베레모에 검은색 록밴드 셔츠를 입은 중년남자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슬쩍 다가와, 작게 포장된 봉투 하나를 넘겨준단다. 남자는 [안에는 독이 든 과자가 들어있어.

누구 싫은 녀석이 있으면 먹여버리라고.] 라고 말한 뒤, 달려가 버린다고 한다.

봉투를 열어보면, 가게에서 파는 작은 과자랑 메모지가 하나 들어있다. 그 메모지에는 기분 나쁘게도 받은 사람의 생년월일과 혈액형이 써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간단한 그 날의 운세...

# 공포이야기 # 괴담 # 귀신이야기 # 납량특집 # 무서운실화 # 무서운이야기 # 소름 # 심야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