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의 해병대시절..
아버지는 군생활을 백령도 해병대에서 수색대 생활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고향이 전라도 분이신데 그 당시 경상도와 전라도가 사이가 매우 안좋았다고합니다.
그런데 하필 재수없게 백령도 부대로 가자 선임들이 전부 경상도사람이였답니다. 우려가 현실로 아버지는 엄청치이고 엄청 괴롭힘당하고 엄청 맞았다고합니다.
심지어 그 당시 자살까지하고싶다던 생각에 군화끈 풀다가 또 하필 선임들한테 걸려서 또 엄청 맞았다고합니다. 그렇게 살다가던중 밤샘근무를 선임과 보고있는데 선임 두명이 배가고프다고 아버지보고 바다에가서 전복좀따오라고 시켰답니다.
아버지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백령도 앞바다는 물살도 장난아닌데 아무 장비없이 칼만들고가야하고 거기다 밤이고...이렇게 고민하는사이 선임들이 빨리 안간다고 또 엄청때리길래 할 수 없이 아버지는 바다로 들어갔답니다.
울면서 들어갔다죠. 물론 밤바다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희미한 달빛과 그리고 전복이 있을만한 위치는 알고있기에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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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모님이 겪은 일들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