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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무원이셨던 분의 경험담 / 짧은 무서운 이야기

 철도공무원이셨던 분의 경험담 / 짧은 무서운 이야기

친구가 어느날 해준 이야깁니다. 자기 할아버지가 공무원에 재직하실 때 이야기인데요 주로 철도공무원이다 보니 철길 상태를 보러 다니시는 경우가 잦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동료 공무원이랑 같이 철길 상태를 보러 다니시는데 얼마나 걸었을까?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리셨다는 군요.

원래 기차가 올 때면 연락을 해 줘서 알아서 피하게 했었다는데 그날따라 예정에도 없던 거고, 또 워낙 자주 철길을 다니시니 그냥 지나가는 기차겠거니 하셨다네요. 근데 기차의 모습이 보일때 즈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셨답니다.

왠지 모르게 가까워 보이는게 자칫 치일 것 같더래요. 그래서 동료를 불렀지만 기차 소리가 점차 커지면서 목소리가 묻혀버리고 앗 하기도 전에 눈 앞에서 동료 분이 그대로 기차에 치이셨답니다.

몸은 그대로 기차에 끌려가버리고 할아버지 눈 앞에 동료의 목이 통통 튀는 모습에 완전 넋이 빠진 사람처럼 주저 앉아계셨는데요, 갑자기 동료의 목이 입을 열더랍니다. "아 깜짝이야.

죽을 뻔 했네." 그 모습을 ...

# 공포 # 괴담 # 오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