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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건설사 생존의 기로 - 4월 위기설

 부동산시장 침체에 따른 건설사 생존의 기로 - 4월 위기설

대한주택건설협회 자료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 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지방 건설사들의 극심한 고난이 시작되었다. 새해 들어 지역 건설사 5곳이 부도가 났으며 건설업 등록 면허를 자진 반납하며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

미분양에 자금난을 겪으면서 지방을 거점으로 삼던 건설사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총선이 끝나는 오는 4월 중견 건설업체들이 대거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이란 '4월 위기설'이 돌고 있으며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부도가 난 업체는 모두 5곳이다.

폐업 신고한 종합건설사는 64곳, 전문건설사는 565곳에 달한다. 지역 내 우량 기업으로 알려진 종합건설사들도 자금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울산 내 토목건축업 1위를 차지한 부강종합건설은 지난달 법원의 포괄적 금지명령(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채무자 자산을 모두 동결하는 조치) 을 받았으며, 영동건설을 포함한 종합건설사 최소 4곳이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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