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넘게 구직 중인 청년 수, 다시 증가세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반년 이상 일자리를 찾고도 결과를 못 낸 사람들의 숫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약 11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아졌고, 이는 최근 몇 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코로나 때 10만 명을 넘었던 시절 이후 잠잠했던 수치가 다시 고개를 든 셈입니다. 전체 실업자 중에서도 이렇게 오랜 기간 취업을 못 한 사람들의 비중이 18% 근처라는데, 이 정도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고학력 청년층’에서 특히 심함 자료를 보면 반복적으로 같은 부분이 언급돼요. 바로 4년제 이상 졸업자, 대학원 졸업자 등 고학력 청년들 사이에서 오랜 구직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 학업을 마치고 • 취업 준비로 전환한 뒤 6개월 넘게 결과를 못 보는 케이스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해요. 25~29세 구간이 가장 두드러지는데, 학사·석사·박사 등 학위를 모두 포함하면 약 2만 명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