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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 이장화

 산티아고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 이장화

책 제목만 보아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정말 산티아고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 호기심 하나로 책장을 열었지요. 저자 이장화 님은 인생 2막을 앞두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긍정적인 태도와 작은 용기를 안고 길 위에 올랐습니다.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으며, 목이 마르면 바(Bar)에 들러 시원한 생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달래고, 길 위에서 마주친 이들과 “부엔 카미노” 인사를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산티아고에 닿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걷는 동안 저자는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본문 p. 12 (중략) 오늘 날씨는 쾌청하리라는 예보다 여유롭게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생각한다 바쁘게 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쉬어 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이렇게 순례길을 걸으며 가슴 뛰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