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톰 티크베어 출연: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앨런 릭먼, 레이첼 허드-우드 etc...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12.27) - “엔딩이 남기고 간 이 영화의 잔향” 동물적인 후각을 가지고 ‘향수’라는 물건을 통해 표현한 것이 이 영화를 보는 것에 끌리도록 하였다.
다양한 향을 배합하여 만드는 향수를 특징으로 하여금 주제 또한 다양하게 담아놓은 것 같다. ‘그루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은 영혼과도 같았다.
귀족들은 비싼 향수를 사고팔며 물질적인 부분으로 생각하지만 하층민들은 사람을 물건 취급을 하기에 ‘그루누이’ 조차 그것을 피해 갈 수는 없었다. 사람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공허한 삶을 살던 그가 민감한 후각으로 이끌리는 향을 맡게 되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기에 그토록 향을 ‘붙잡고’ 싶었던 것 같다.
거의 후반에서 그렇게 만들어 낸 향수로 군중의 심리를 마치 마법을 쓴 것처럼 조종하고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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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