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클 만 출연: 애덤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 쉐일린 우들리 etc... 페라리(Ferrari, 2023.12.25) - “페라리라는 붉은색 차가 보여주는 인생의 굴곡” ‘페라리’라는 인물의 인생에서 중요한 기점이 되었던 일들을 보여준다.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붉은 유광의 레이싱 카들이 시원한 엔진 소리를 내며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의 인생에도 굴곡진 길들이 많았고 걸려 넘어질 돌부리도 많았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차들이 하나둘씩 굴곡진 커브를 돌며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아가는 것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에 무겁게 진행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루즈한 템포도 존재하지만, 이것 역시 가끔은 밟아주는 엑셀 덕분에 살아나기도 한다.
배우들이야 워낙 연기로 인정받았기에 걱정도 안되었지만 특히나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는 언제나 봐도 감동이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언제 밟고 뗄지는 운전하는 레이서가 정하는 것.
부추기는 경쟁...
원문 링크 : [영화] 페라리(Ferr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