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리처드 도너 출연: 그레고리 펙, 리 레믹, 데이비드 워너, 빌리 화이트로우, 하비 스티븐스 etc... 오멘(The Omen, 1976.06.06) - “사운드의 역할을 잘 활용한 영화” 흔한 귀신이나 악마의 모습이 두드러져 시도 때도 없이 나오거나 사람을 놀래는 공포영화는 재미도 없고 선호하지도 않는다.
언제였는지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것은 시각적인 효과보다 청각적인 효과가 크다고 했던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현재에 보기에는 이 영화에서의 청각적 효과도 미약하지만 제작한 이 시기에는 큰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기괴한 소리를 통해 사람의 심리를 조여오는 것이 진정한 공포이기에 그때의 관객들은 분명 숨죽이는 장면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 영화의 엔딩이 마음에 들었다.
악마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인간을 하찮게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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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오멘(The 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