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너머 무엇이 있는지 봤더니 그저 평범한 가족뿐이더라” 올해 기대한 작품 중 하나였던 <존 오브 인터레스트>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 성공했다 봐도 무방한 것 같다. 너무나 재밌게 봤고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영화관 불이 딱 켜지자마자 같이 본 동생에게 한마디 했다.
"영화 엄청 잘 만들었네...." 돌아오는 동생의 대답도 "그러니까요...
또 보고 싶을 정도예요" 아무튼 기대한 만큼 나에게 좋은 기억을 준(홀로코스트 말고... 이건 끔찍한 거) 이 영화에게 고맙기도 하고 기록으로 남길까 며칠간을 고민하다가 그냥 추억용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개인적인 느낌, 감상, 해석 등을 위주로 써보려 한다. ️
강. 력.
스. 포.
주. 의️ 난 분명히 경고했다...!!!!!!
일단 오프닝부터가 남다르다. 영화의 제목과 동시에 예고편에서 들을 수 있었던 특유의 소리와 함께 웅웅거리며 시작하다가 점점 제목의 겉에서부터 글자가 옅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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