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도쿄 이어 단체전 3연속 금 조준···31일 加와 8강 멤버교체로 제기된 우려, 파리 개인전 성적으로 불식 에이스 오상욱 한국 펜싱 최초 2관왕 새 역사 도전 28일 펜싱 남자 사브르 우승으로 한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 파리=성형주 기자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공격하는 박상원(오른쪽).
파리=성형주 기자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치르고 있는 베테랑 구본길. 파리=성형주 기자 [서울경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르는 건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는 건 그보다 몇 배의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그랬다.
엄청난 훈련량을 통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2021년 도쿄 대회에서는 ‘왕관’의 무게를 견디고 올림픽 2연패(2016년 대회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미개최)를 일궈냈다. 세계 펜싱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선수들은 ‘어펜져스’라는 명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