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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서 여학생 11명 나체 사진 합성하고 돌려봐...검찰 송치

 제주 국제학교서 여학생 11명 나체 사진 합성하고 돌려봐...검찰 송치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나온 딥페이크 기술로 처리된 한 장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사진출처 = 넷플릭스] 제주 한 국제학교 학생들이 이미지 합성기술인 ‘딥페이크’를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 국제학교 9학년 재학생 A(14)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동급생 B군 등 3명도 검찰에 넘겼다. 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11명 얼굴 사진과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해 허위 사진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등 3명은 A군이 만든 허위 사진을 함께 돌려봤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자들로부터 사실을 전해들은 학교 관계자가 지난 5월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군 등은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