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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2명 끔찍한 행동 어쩌나”...친구집 무단침입해 고양이 때려 죽여

 “초등생 2명 끔찍한 행동 어쩌나”...친구집 무단침입해 고양이 때려 죽여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사진출처=픽사베이] 초등학생 두명이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를 ‘딱밤’으로 때리고 깔고 앉는 등 학대해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동물자유연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대전에서 일어난 고양이 학대 사건을 공개했다. 자유연대에 따르면 대전에서 12세 초등학생 두 명이 친구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반려묘를 죽였다.

두 학생은 사건 당일 새끼 고양이를 번갈아 가며 발로 차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듯 깔고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관계자는 “이들은 딱밤으로 이마를 때리는 등의 행위로 반려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을 제보한 학부모는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날 집에 들어가보니 처음 보는 두 학생이 있었고 방에는 집을 나서기 전까지 건강했던 반려묘가 혀를 내밀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단체는 “이 사건은 피해 가족 중 보호자가 가해 학생 측 부모에게서 사과받아 고발을 취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