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진행된 끝장 교섭 결국 결렬 협상 막바지 패밀리넷 포인트 지급 요구 "명분도 실리도 없는 파업에 노조원 피해" 삼성전자 노조가 22일 경기 용인시 기흥캠퍼스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 노사가 29일부터 사흘동안 진행해왔던 '끝장 교섭'이 31일 결렬됐다.
양측의 협상은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 측에서 제시한 요구안을 사실상 수용하며 극적 타결에 접근했으나 노조 측에서 막판 패밀리넷(임직원 대상 삼성전자 제품 구매 사이트) 200만 원 지급을 요구하며 결국 파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노동조합은 8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노조창립기념일 유급 휴가 부여 노조원 대상 추가 0.5% 임금인상 성과급 산정기준 개선 파업 참여 노조원 임금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삼성전자 사측은 이에 대응해 노조 총회 연 8시간 유급 활동 인정 전 직원 여가포인트 50만 원 지급 향후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 시 노조 의견 수렴 2024년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