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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동아리’ 아지트 7개월간 경찰 신고 무려 7건… “민원 빗발쳤다”

 [단독] ‘마약 동아리’ 아지트 7개월간 경찰 신고 무려 7건… “민원 빗발쳤다”

주범, 해당 아지트에서 회원 상대로 특정행위 강요 "이웃 주민들에게 항의 듣기도" "소음 및 주취 문제로 갈등 있어" [서울경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수도권 명문대 학생들로 이뤄진 전국 2~3위 규모의 대학 연합동아리 내부에서 마약 유통·투약 정황이 확인된 가운데, 해당 동아리의 ‘아지트’로 사용되던 주택에 주민 신고가 빗발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의 집주인 또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연합동아리는 서울 구로구 소재의 한 아파트를 자신들의 ‘아지트’로 활용했다.

이들은 2022년 중순부터 2023년 초까지 7개월간 해당 주택을 단기 임차해 사용했다. 이 기간 아지트를 대상으로 인근 경찰 지구대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7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 유통 및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동아리 회장이자 주범인 30대 초반 A 씨는 해당 아지트에서 동아리 회원에게 특정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