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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움을 주세요”…성희롱 피해 7살 딸 진술서 본 아빠 “손발 떨리고 한숨도 못자”

 “선생님 도움을 주세요”…성희롱 피해 7살 딸 진술서 본 아빠 “손발 떨리고 한숨도 못자”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사진 = JTBC]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5학년 남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사연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JTBC ‘사건반장’은 딸이 지난달 중순 태권도장 주최의 관원 모임에서 만난 남학생에게 성희롱 문자를 받았다는 아버지 A씨의 제보를 소개했다. A씨는 가해 학생과 딸의 관계에 대해 “태권도장에 잘 놀아주는 오빠가 있다고 사귀자고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런 카톡을 저희 아이에게 보내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던 어느 날 딸의 휴대전화에서 ‘알몸 사진을 보내달라’는 남학생의 문자를 봤다. 문자엔 사진 요구 말고도 성관계를 암시하는 은어 등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사진 = 커뮤니티] 문자를 발견한 A씨는 가해 학생과 딸이 함께 다니는 태권도장에 피해 사실을 설명했으며 남학생의 부모로부터 사과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학교 방학이 끝난 지난 16일 학교폭력대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