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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그가 영웅이다"…용산도, 한동훈도 추모한 의사 윤한덕

 이국종 "그가 영웅이다"…용산도, 한동훈도 추모한 의사 윤한덕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던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2019년 2월 10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된 윤한덕 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범정부적 응급실 비상 진료체제 구축에 관한 브리핑을 하기 위해 2일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찾은 정혜전 대변인은 의료 인력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고(故) 윤한덕 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언론인 여러분은 윤한덕 전 센터장을 기억하느냐”며 “2019년 주 129시간에 달하는 살인적 근무를 하다가 급성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성적인 응급의료 인력 부족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죽음이었고, 지난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증원을 추진했지만 개혁은 좌초됐다”고 말했다.

그런 뒤 “응급의료 공백 문제는 의사 부족 등으로 인해 수년간 누적된 문제”라며 “정치적 유불리 셈법을 따져 수년간 방치해 온 의료개혁을 윤석열 정부는 오로지 국민 생명권과 건강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