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멜리사 슬론의 얼굴까지 덮은 문신(사진 왼쪽)과 문신을 가리기 위해 진하게 화장을 한 모습. /본인 페이스북 온몸에 새긴 800개의 문신으로 얼굴까지 덮은 영국 여성 멜리사 슬론(47)이 문신 탓에 자녀의 학용품을 사는 사소한 일도 함께할 수 없다며 일상 생활 속 고충을 토로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는 4일(현지시각) 800개가 넘는 문신 시술을 받아 영국에서 가장 문신이 많은 엄마로 유명세를 탄 슬론의 사연을 전했다. 슬론은 7명의 자녀가 있는 엄마로, 자신의 독특한 외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가족들이 적잖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다른 아이들이 놀랄까 봐 쇼핑을 피하고 있으며, 대부분 남편이 학용품, 식료품 쇼핑을 해주거나 온라인에서 물건을 산다고 한다. 그는 “내가 아동용품이나 학용품 코너에 가기만 하면 다른 학부모들이 나를 쳐다본다”며 “아이들이 나를 손으로 가리키고, 어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