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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팀 만장일치 나왔다" KIA, 로컬보이 '153 우완' 김태형 1R 지명 [드래프트 현장]

 스카우트팀 만장일치 나왔다" KIA, 로컬보이 '153 우완' 김태형 1R 지명 [드래프트 현장]

'KBO 2025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KIA에 지명된 덕수고 김태형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덕수고 우완 김태형(18)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지명하는데 KIA 타이거즈 내부의 이견은 없었다. KIA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5번으로 김태형을 지명했다.

김태형은 키 186, 몸무게 91의 큰 체구로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투수다. 두 개의 슬라이더와 커브 그리고 스플리터를 안정적으로 구사한다는 평가다. 2학년 때부터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고, 지난해 주말리그 청원고전에서 9이닝 노히트노런으로 화제가 됐다.

고교 통산 40경기 13승 2패 평균자책점 2.11, 115⅓이닝 42사사구(38볼넷 4몸에 맞는 볼) 136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93.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