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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헛짓거리 그만하라" 근무 의사 명단 공개한 아카이브 사이트 경찰까지 조롱…수사기관, 용의자 32명 검찰 송치

 [속보]"헛짓거리 그만하라" 근무 의사 명단 공개한 아카이브 사이트 경찰까지 조롱…수사기관, 용의자 32명 검찰 송치

조규홍 "의사 블랙리스트 43건 수사의뢰…업데이트도 수사 진행"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8 속보=근무 중인 의사들의 명단을 악의적으로 공개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형식의 한 사이트가 경찰까지 조롱해 보건복지부가 수사 기관에 추가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정 사이트의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를 지난 14일 확인해 당일 업데이트된 전체 내용을 수사기관에 제공했다"며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는 의사 블랙리스트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그간 복귀해 근무 중인 전공의와 교수 등의 리스트를 유포한다든지 의사 커뮤니티 내에서 공개 비방한 43건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