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대가 1억 가로채… 부부 포함 20대 남녀 4명 재판행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지속적인 폭행, 협박, 감시, 회유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약 2년 동안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희정)는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강요 등) 등 혐의로 부부가 포함된 20대 남녀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20대 여성 피해자 2명을 지속적인 폭행, 협박, 감시, 회유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지배(소위 '가스라이팅')하며 약 2년 동안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하고 약 1억원 상당의 성매매 대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인 20대 여성 A씨와 B씨는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할 것처럼 피해자 1명을 유인했다.
또 다른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