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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완전 '폭망'했다" 빚내서 명품 사던 MZ 이젠 '궁상' 떨며 '보복저축' 나섰다는데 무슨 일?

 "우린 완전 '폭망'했다" 빚내서 명품 사던 MZ 이젠 '궁상' 떨며 '보복저축' 나섰다는데 무슨 일?

전세계 젊은이들 "하루 살더라도 즐겁게" 보복 소비 트렌드 속 중국 Z세대 사이에서는 월 5만원에 살며 극단적인 저축 현상 옷값도 아끼려고 잠옷, 추리닝 등 입고 출근하는 이들도 많아 경기 불황 속 청년 실업 높아 졸업식에 시체놀이 사진도 유행 사진=SNS 캡처 [서울경제] 코로나19 당시 보복 소비로 명품 시장을 키웠던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이제는 한 달에 5만원 미만으로 살면서 저축을 하는 ‘보복 저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취업난이 심각한 Z세대 사이에서 이러한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저축 파트너’를 찾고, 절약하며 사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던 ‘거지방’와 유사한 현상이다. 1일(현지 시간) 미국의 경제매체 CNBC는 “중국의 젊은 세대가 '보복 소비가 아닌 ‘보복 저축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복 소비란 그동안 외부 요인에 의해 눌려왔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하는 현상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