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괴물'이 아닐 수 없다.
시즌 초반 역대급으로 부진한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달 동안 타격감을 회복하며 무려 25개의 아치를 그렸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7월 첫 경기에서 다시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저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맞대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저지는 올 시즌 초반 매우 부진했다. 3월 4경기에서 타율 0.125를 기록하더니, 4월에도 타율 0.220으로 허덕였다. 급기야 5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끝난 뒤 저지의 타율은 0.197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시적인 부진은 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더이상의 부진은 없었다. 저지는 5월 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부터 살아나기 시작, 5월에만 무려 14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