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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급사, 헬기 사고사... 이란 대통령, 하메네이 빼곤 대부분 ‘비극’

 수영장 급사, 헬기 사고사... 이란 대통령, 하메네이 빼곤 대부분 ‘비극’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달 28일 수도 테헤란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6일 이란 대통령으로 당선된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지난 5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의 후임이다.

이란의 전 대통령들 중에는 라이시처럼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거나 불행한 말로를 보낸 이들이 많다. 종교 지도자로 국가 서열 1위인 ‘국가지도자’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통령의 입지가 그만큼 제한적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코노미스트는 “다수 이란 유력 정치인이 불명예·비난에 시달리거나 조기 사망으로 운명의 막을 내렸다”고 최근 보도했다. 라이시 전 대통령의 헬기 사고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음모론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앞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이란 대통령이었던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는 2017년 1월 수영장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대통령을 퇴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