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의대 본과 4학년 96%가 “국시 거부”... 내년 의사 배출 비상

 의대 본과 4학년 96%가 “국시 거부”... 내년 의사 배출 비상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교육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유급 방지대책을 발표한 10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추가 학기를 개설하는 등 구제책을 발표했지만, 의대생들은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의사 국가고시(국시) 응시도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0년 의대 증원 추진 당시에도 의대생들은 ‘완전 철회’를 요구하며 수업과 의사 국시 응시를 거부했었다.

의료계에선 “제2의 의사 국시 거부 사태가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10일 의사 국가시험 응시 예정자인 전국 40개 의대 본과 4학년(3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2903명) 중 95.52%(2773명)가 국가시험을 위한 개인 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시험 응시 예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