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인과 대선캠프 출신 내각구성 놓고 사사건건 마찰 트럼프, 교통장관에 더피 지명 머스크가 추천한 인사 배제돼 스페이스X 참관 예정 트럼프 누구에게 힘 실어줄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숀 더피 전 하원의원을 트럼프 2기 행정부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당초 트럼프 인수위원회 '신흥 실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후순위였던 더피 전 의원이 선택됐다.
인수위 내부에서 머스크 CEO에 대한 견제 심리가 감지되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19일 오후로 예정된 머스크 CEO의 스페이스X 우주선 시험 발사를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변함없는 '밀월 관계'를 과시하는 셈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더피 전 의원을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한다는 성명에서 "그는 미국 고속도로, 터널, 교량, 공항을 재건할 때 탁월함과 적격성, 경쟁력, 아름다움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원문 링크 : '신구실세' 머스크·엡슈타인 권력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