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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휴학계' 서울대 의대 처음 승인했다…정부 "매우 부당"

 '의대생 휴학계' 서울대 의대 처음 승인했다…정부 "매우 부당"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앞. 뉴스1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 의대 중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일괄 승인했다.

교육부는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동맹 휴학을 승인할 수 없다며 현지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맞섰다.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계 승인한 첫 사례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전날 의대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했다.

대부분 대학은 휴학 승인 권한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는 휴학 허가를 각 학장의 권한으로 두고 있다. 이에 의대 학장이 학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하고 대학 본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한 의대는 서울대가 처음이다. 이 대학 관계자는 “대학 본부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휴학 승인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의 휴학 승인이 전국 다른 의대들의 휴학 승인을 부추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의대 교수들은 지난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