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까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비전·전략과 관련해 가장 빈번히 사용된 단어 중 하나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그런데 최근 혁신보다 더 자주 눈에 띄는 단어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 등등.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가 도래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필자가 만난 국내 선도 금융기관의 최고경영자(CEO)는 "혁신과 비교하자면, 트랜스포메이션은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디지털과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기존 '기업 운영 매뉴얼'의 용도 폐기가 불가피한 현시점에서 겉가죽만이 아니라 뼈와 살까지 변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트랜스포메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수년이 걸릴 수도 있는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이 장기적 안목하에서 설계되고 일관성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본인의 가장 중요한 역...
원문 링크 : [매경춘추] 트랜스포메이션 성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