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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상] 머신러닝 선구자들, AI 분야 첫 노벨상

 2024 노벨상] 머신러닝 선구자들, AI 분야 첫 노벨상

물리학상에 美홉필드·英힌턴 교수 응용과학 분야서 이례적 수상 인공신경망 연구 새 지평 열어 챗GPT 나올 수 있는 기반 마련 힌턴 "AI, 인간보다 똑똑해져 통제불능 상태 위협 우려해야"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인류 대변혁을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AI) 개발 선구자들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물리학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는 방법을 고안했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챗GPT 같은 강력한 AI를 만드는 데 기반이 되는 '기계학습(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발견과 발명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노벨 물리학상이 정통 물리학 분야가 아닌 응용과학 분야인 AI에 수여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AI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이 지대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202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과 교수(91)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77)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상위원회는 "홉필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