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부승찬 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2020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당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SBS뉴스 보도 화면 [서울경제] 김종철 병무청장이 해외 국적 취득을 통한 고의적 병역 회피에 대한 대책으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사례를 제시했다.
김 청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적 취득을 통한 병역 면탈 시도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 질의에 "국적 취득을 통한 병역 면제가 많이 일어나는데 후속적인 불이익 등이 (법에) 명시돼 있거나 하지 않다 보니 강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좋은 해법은 스티브 유 같은 그런 예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4월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준은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은 상황에서 공연을 목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해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