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한 세대 밀려들며 기준 높아져 ‘과지급’ 구간 진입 노인에 복덩이·생명줄 기초연금 지속 가능하게 손볼 것은 손봐야 2020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직원이 기초연금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 News1 복지부는 매년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위해 기초연금 실무 매뉴얼을 펴낸다. 여기에 ‘기초연금 수급 가능 소득·재산 최대 금액’이라는 코너가 있다.
신청자가 기초연금 대상자인지 아닌지 한눈에 가늠할 수 있게 만든 표다. 이 표를 보면 맞벌이 부부의 수급 가능 최대 소득은 월 706만9000원이다.
근로소득만 있을 경우라는 전제가 있지만 연 8500만원 소득가구에 기초연금을 준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홑벌이 부부는 월 597만원, 1인 가구는 414만원을 벌어도 다른 재산이 없을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는 213만원, 부부 가구는 340만원이라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다. 그건 어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