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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 영원히 끝낼 기회” 우크라 장군, 한글로 북한군에 경고

 “한반도 분단 영원히 끝낼 기회” 우크라 장군, 한글로 북한군에 경고

우크라 X 계정 “한국군 참수”... 북한과 한국 혼동 실수도 보흐단 크로테비치 아조우 제1부사령관.

/X(옛 트위터)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이 한글로 북한을 향해 경고한 메시지가 포착됐다. 보흐단 크로테비치 아조우 여단 제1부사령관(중령)은 20일 X(옛 트위터)에 한글로 “북한은 가장 전투력이 강한 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보냈다”며 “이는 1945년부터 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분단을 영원히 끝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기회”라고 했다.

그는 또 “핵 버튼을 가진 이웃(북한)으로부터 동아시아 전체가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했다. 우크라이나 제12특수부대 아조우여단은 지난 2014년 분리 독립을 추구하는 친러시아 반군에 맞서기 위한 민병대로 조직돼 2015년 정규군에 편입됐다.

한때 극우 인종주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미국 정부는 아조우 연대에 대한 무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