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시장 "尹수사 빨리 받아야" 조기대선 묻자 "고민해 판단" 홍준표 "모든 경우 준비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도하차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치면서도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대권 레이스에 뛰어들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오 시장은 2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지난번 시장직을 수행할 때 중도사퇴한 전력이 있는 제가 시장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부담"이라고 전제한 뒤 "또 한편 생각해보면 국가가 위기상태고 제가 4선 서울시장이다.
소중한 경험, 공인으로서의 경험, 이걸 좀 더 큰 단위의 나라에서 써야 한다는 요구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가지의 요구, 책임감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해 지혜롭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여당 지지층 307명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 시장은 19...
원문 링크 : 與 오세훈·홍준표 나란히 '대선출마'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