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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한국…전립선·췌장암 등 '고령 암' 늘었다

 늙어가는 한국…전립선·췌장암 등 '고령 암' 늘었다

국가암등록통계 발표…癌 사망률 주요국 중 최저 기대수명까지 장수하면 10명중 3명은 암에 걸려 男 1위 폐암·여성은 유방암 건강검진으로 조기발견하고 최신 치료법 발빠르게 도입 10명 중 7명은 '사실상 완치' 췌장암은 가장 늦게 발견돼 전이되면 5년 생존율 2.6% 대한민국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꼴이다.

다만 '완치' 판정 기준인 5년 이상 생존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여성들이 비교적 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과 유방암에 많이 걸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2022년 신규로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총 28만2047명으로 전년 대비 154명(0.05%) 줄었다. 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현재 암 투병 중인 환자는 작년 1월 1일 기준 총 258만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