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영상 캡처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선우용여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뇌경색 이후로 인생관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아프기 전에는 내 세상 같았다. 막 뛰고 일하면 뭐든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프고 나니 그때서야 소나무가 멋있어 보이고 들꽃이 멋있어 보이더라.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하는 느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2011년에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하고, 길을 가던 사람에게 시비를 걸더라.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병원에 데려갔고 치매와 파킨슨 병 판정을 받았다. 그렇게 3년 간 남편의 병간호를 했고, 나는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8개월 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진 = MBN '속풀이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