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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450억이나 더 받다니…FA 충격 드디어 잊었나? 162km 때려 홈런, 부활은 시작됐다

 이정후가 450억이나 더 받다니…FA 충격 드디어 잊었나? 162km 때려 홈런, 부활은 시작됐다

공유하기 코디 벨린저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해 찬란한 부활을 알렸으나 FA 시장에서 '굴욕'을 당했던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30)가 '분노의 질주'를 펼치고 있다. 벨린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벨린저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바로 1회초에 찾아온 첫 타석이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온 벨린저는 피츠버그 선발투수 제러드 존스와 맞대결을 가졌다. 존스는 초구 98.9마일(159km) 포심 패스트볼을, 2구 99.2마일(160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면서 무력 시위를 했다.

졸지에 2스트라이크에 몰린 벨린저. 그러나 벨린저는 3구째 들어온 100.5마일(162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그야말로 전광석화 같은 홈런이었다....